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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만약 40승 부스트(19,900원 상당)를 구매하면 8,800의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고<br /><br />그동안 기간제 부스트가 적용되어 있었다면 승률 50%를 가정했을 때 39,200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으로<br /><br />나머지 1300 정도는 퀘스트나 기타 보상으로 충분히 획득할 수 있기에 일반 게임 40승만으로 30레벨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br /><br />이 방법이면 조금 게임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면 경작 없이도 사흘만에 30레벨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br /><br />두로님의 경우에는 그렇게 열심히는 안하실 거 같고 일주일에 사흘씩 하루에 5판정도 한다고 생각하면 한 달이면 달성할 수 있습니다.<br /><br />이해 가능한 영상 보기<br /><br />아무리 판수를 올려도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나의 머리에 있는 모든 플레이가 손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br /><br />어딘가 한계점에 부딪힌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게임 플레이 버튼은 잠깐 누르지 마시고 “자신의 플레이의 설명을 많이 하는” 고수의 영상을 여러개 시청하면서 새로운 자극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br /><br />그렇게 그 플레이가 손에 익혀지고 다시 영상을 보시면 더 많은 것들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br /><br />언어를 배울 때도 “혼자 계속 말하기”는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게임에 비유 하자면 “혼자 말하기 = 게임계속 반복하기”라고 생각합니다.<br /><br />실력이 늘어나는 순간은 “이해 가능한 입력을 받을 때” 입니다.<br /><br />자신의 플레이를 많이 설명 해주는 유튜버나 그냥 게임에 대해서 말이 많은 유튜버라도 좋습니다.<br /><br />계속 보고 이해하다 보면 영상을 볼 때 “아 이 때는 이렇게 플레이 하겠지?” 라는게 기억에 새겨지고 이해가 되면 결국 나의 플레이 에서도 점점 가능하게 됩니다.<br /><br />■ 게이머로서 시도하는 라스트 댄스<br /><br />- 망해버린 승률과 올라가는 티어<br /><br />- 망해버린 승률과 올라가는 티어<br /><br />자연스럽게 랭크를 하게 되면 지인들과 가볍게 즐기는 자유 랭크 게임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랭크를 했을 때 스트레스가 너무 컸거든요. 랭크 게임 느낌보다는 밴픽을 진행할 수 있는 일반 게임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br /><br />여전히 취미로 롤을 즐기고 있을 때 12시즌이 종료되며 승리의 세주아니 스킨을 받았죠. 이번에도 랭크 게임은 배치 고사만 진행했습니다. 확인 버튼을 눌렀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내가 마음 먹고 게임을 한다면 다이아에 다시 도달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었습니다.<br /><br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혼은 죽었어도 게이머로서 가지고 있는 열정은 남아있었죠. 롤드컵 결승에서 데프트를 보면서 가슴 뜨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기자도 라스트 댄스에 도전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br /><br />1차 목표로 프리시즌 다이아몬드를 달성하기로 정했죠. MMR에 맞는 티어까지 상승시켜둔다면 정규 시즌에 큰 도움이 될 테니까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오랜만에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랭크 게임에 임했습니다.<br /><br />11월 28일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랭크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배치고사를 끝냈을 때 성적은 골드1 65포인트였죠. 바쁜 일정으로 인해 많은 게임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총 11게임을 진행했습니다.<br /><br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4승 7패로 승률 반타작도 실패했죠. 그래도 승리하면 28점 획득, 패배하면 5점이 차감이었기에 점수는 올랐습니다. 웃지도 울지도 뭇한 채 만감이 교차했어요.<br /><br />--------------------------------------------------------------------------<br /><br />닉네임<br /><br />--------------------------------------------------------------------------<br /><br />튜토리얼을 끝내고 메인화면이 나오면 시작하기라는 버튼이 있는데 눌러준다<br /><br />--------------------------------------------------------------------------<br /><br />인 게임 설정 단계<br /><br />--------------------------------------------------------------------------<br /><br />(훈련-연습모드)나 어떤 게임이든지 시작을 해준다<br /><br />자신이 본캐가 있다면 설정을 기억해두고<br /><br />새롭게 만든 계정에 인 게임을 들어 갈 시 적용을 해준다<br /><br />그렇지 않다면 천천히 자신의 설정을 찾아가거나<br /><br />사이버 상으로<br /><br />--------------------------------------------------------------------------<br /><br />계정 설정 단계<br /><br />--------------------------------------------------------------------------<br /><br />해킹 방지<br /><br />--------------------------------------------------------------------------<br /><br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사이트로 접속하여 준다<br /><br />이후 오른쪽 상단 사다리를 눌러 로그인을 하여 준다<br /><br />로그인 이후 사다리를 눌러 닉네임을 클릭 후 "내 정보"에 들어가준다<br /><br />내 정보에 들어오고 나서 계정 보호칸으로 이동한다<br /><br />해외 접속 차단과 해외 접속시 메일 알림을 ON시켜준다<br /><br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사이트-내 정보-계정 보호-해외 로그인 차단&amp;해외 로그인 시 메일 알림 ON)<br /><br />-------------------------------------------------------------------------<br /><br />설계 플레이 가능<br /><br />제일 중요한 건 바로 설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br /><br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시야에 사라지면서 예측하는 것까지 익숙해졌다면, 우리 팀의 움직임도 봐야 됩니다.<br /><br />미니맵을 보면서 마치 장기판에 움직이는 말들처럼 전체적으로 10명을 모두 생각해야 됩니다.<br /><br />상황을 하나 설정해보겠습니다.<br /><br /> [https://ctxt.io/2/AABQ5jThEw 롤듀오] <br /><br />만약 미드 라이너끼리 딜 교환을 하고 있고 상대 리신이 윗 정글에 있다는 것을 당신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br /><br />우리팀 정글이 아래에서 있을 경우, 일부러 상대와 딜 교환을 쌔게 하면서 리신을 미드로 부릅니다.<br /><br />그러면서 타워 쪽이 아니라 카밀 쪽으로 언제든지 도망갈 수 있도록 준비하며, 리신이 갱을 오면서 천천히 카밀 쪽으로 드리블을 합니다.<br /><br />딸피인 당신이 드리블하면서 데리고 온 상대를 카밀이 더블킬을 하면 그건 이 상황을 미리 내다보고 설계했던 라이즈의 실력이겠죠.<br /><br />마찬가지로 서폿 유저가 시야를 먹으면서 팀과 설계한다던지, 사이드로 붙어서 탑 라이너와 설계한다든지,<br /><br />미니맵을 끊임없이 주시하면서 지속적으로 생각을 하면 이러한 각이 잘 보이게 됩니다.<br /><br />지난 과거 영상속에서도 롤대리 없이도 이러한 전략을 분석하여 시시각각 변동되는 메타에<br /><br />다양한 전술과 전략이 나오고 있습니다.<br /><br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솔로 랭크 게임의 티어에 절대<br /><br />신경을 안 쓰실 수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br /><br />특히 경쟁심이 강한 젊은 분들 사이에서는 이를 통해서 서로 비교하면서<br /><br />우위를 가리기도 하죠.<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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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지컬의 요소<br /><br />1)반응속도<br /><br />다들 아시다시피 물리적인 반응속도입니다. 별거없습니다. 일반인기준 큰 차이도 없으며 반속느린 고티어도 많아요<br /><br />그렇다면 반응속도를 늘리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반응해야하는 스킬을 미리 인지하고 대책을 생각해놓고 대상을 주시하면됩니다.<br /><br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면, 상대팀에 말파가 있습니다. 당연히 말파궁을 맞으면 안되겠죠? 플로 피해야한다고 칩시다. 말파가 저~~멀리서 걷다가 궁쓰는걸 플로 못피할까요? 열에 아홉은 피할겁니다. 그렇다면 걸어가다가 부쉬에서 말파가 궁을 쓴다면? 열에 아홉이 못피합니다. 프로도 못피하는사람 많아요.<br /><br />왤까요? 미리 아는거랑 순간적으로 반응하는거랑은 천지차이거든요. 겜시작하면 먼저 어떤걸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생각해놓고, 그 챔프를 주시하세요. 서폿세트 플e쓰는것도 플반응할수있습니다.<br /><br />1. 본계정 아이디 정지 or 빠르게 30레벨을 달성해야 된다면?<br /><br />▷ 경험치 경작을 추천드립니다 ◁<br /><br />2. 시간과 상관없이 그냥 부계정을 하나 키우고 싶다.<br /><br />▷ 칼바락 나락, 이벤트 모드 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br /><br />3. 롤을 처음한다!<br /><br />▷ AI 초급, 중급모드와 소환사의 협곡 일반모드를 병행한다 ◁<br /><br />멘탈 관리<br /><br />티어 비하에 그냥 신경을 끄자<br /><br />지인이 롤을 시작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데요. (배치로 브론즈를 찍었습니다.)<br /><br />깜짝 놀랐습니다.<br /><br />다들 평균적으로 먹는 CS의 수나 피지컬이 옛날 실버 혹은 골드 처럼 보였거든요.<br /><br />유튜브에서 쏟아지는 컨텐츠가 있고, 보는게 많다보니 플레이 실력도 같이 올라가서 사람들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된 것 같습니다.<br /><br />게임이니 즐겨야 하잖아요?<br /><br />이기는 재미 말고도 지금까지 내가 실력을 올려온 것을 돌아보며 뿌듯해 하는것도 게임이 주는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br /><br />랭크 열등감에 화를 내며 게임을 하는 것 보다 나아요.<br /><br />■ "옛날 롤 잘하던 네가 아니다" 첫 2주 후기<br /><br />- 트롤은 꼭 신고하도록 합시다<br /><br />- 트롤은 꼭 신고하도록 합시다<br /><br /> [https://penzu.com/p/0b2b1c89 롤듀오] <br /><br />트롤러들을 만나 억울하게 졌던 게임은 꼭 플레이어 신고를 합시다. 상세한 사유를 적은 신고로 제가 만난 트롤러들은 전부 제한 조치를 당했습니다. 기분이 조금 풀리기도 하죠.<br /><br />랭크 게임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 마음 한 켠에는 이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이아1도 아니고 다이아4가 목표인데 금방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자만심 말이죠. 안일한 생각은 4승 7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혼쭐이 났습니다.<br /><br />그래도 오랜만에 롤을 재미있게 즐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전까지는 지인들과 한두 번씩 심심풀이로 했었는데 목표가 생기니 욕심이 생겼고 연습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시 게임은 목표를 가져야 재미있는 법입니다.<br /><br />현재 티어는 ‘플래티넘 4, 43포인트’입니다. 당연히 시즌13 목표 티어는 다이아입니다. 프리 시즌 달성으로 만족하지 않을 예정이에요. 다음 시즌에는 당당하게 다이아 테두리를 걸친 채로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br /><br />정리한 프리 시즌 메타와 꿀 챔피언 목록을 활용해 더 나은 성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시기상으로 시즌13 시작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저 여러분들도 의미 있는 프리 시즌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br /><br />-------------------------------------------------------------------------<br /><br />설계 플레이 가능<br /><br />제일 중요한 건 바로 설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br /><br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시야에 사라지면서 예측하는 것까지 익숙해졌다면, 우리 팀의 움직임도 봐야 됩니다.<br /><br />미니맵을 보면서 마치 장기판에 움직이는 말들처럼 전체적으로 10명을 모두 생각해야 됩니다.<br /><br />상황을 하나 설정해보겠습니다.<br /><br />만약 미드 라이너끼리 딜 교환을 하고 있고 상대 리신이 윗 정글에 있다는 것을 당신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br /><br />우리팀 정글이 아래에서 있을 경우, 일부러 상대와 딜 교환을 쌔게 하면서 리신을 미드로 부릅니다.<br /><br />그러면서 타워 쪽이 아니라 카밀 쪽으로 언제든지 도망갈 수 있도록 준비하며, 리신이 갱을 오면서 천천히 카밀 쪽으로 드리블을 합니다.<br /><br />딸피인 당신이 드리블하면서 데리고 온 상대를 카밀이 더블킬을 하면 그건 이 상황을 미리 내다보고 설계했던 라이즈의 실력이겠죠.<br /><br />마찬가지로 서폿 유저가 시야를 먹으면서 팀과 설계한다던지, 사이드로 붙어서 탑 라이너와 설계한다든지,<br /><br />미니맵을 끊임없이 주시하면서 지속적으로 생각을 하면 이러한 각이 잘 보이게 됩니다.<br /><br /><br /><br />1경기가 끝나고 난 뒤 딜량, 르블랑의 하드캐리와 빅토르의 눈물겨운 똥고쇼 그리고 카사딘의 지표<br /><br />게임사에서는 롤대리와 같은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으며 강한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br /><br />골드 등급 이상의 계정에 스킨, 테두리, 아이콘 등 많은 보상 때문에 아직도 성행하고 있습니다.<br /><br />이는 오피지지와 같은 전적 검색 사이트에서 급격한 연승이나 평소 플레이하지 않는<br /><br />챔피언 등이 많은 것이 다 보이기 때문에 티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br /><br />결국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고 타인의 힘으로 등급을 올린 행위는 아무런 감흥을<br /><br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br /><br />

Текущая версия на 09:21, 16 сентября 2023

2.피지컬의 요소

1)반응속도

다들 아시다시피 물리적인 반응속도입니다. 별거없습니다. 일반인기준 큰 차이도 없으며 반속느린 고티어도 많아요

그렇다면 반응속도를 늘리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반응해야하는 스킬을 미리 인지하고 대책을 생각해놓고 대상을 주시하면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면, 상대팀에 말파가 있습니다. 당연히 말파궁을 맞으면 안되겠죠? 플로 피해야한다고 칩시다. 말파가 저~~멀리서 걷다가 궁쓰는걸 플로 못피할까요? 열에 아홉은 피할겁니다. 그렇다면 걸어가다가 부쉬에서 말파가 궁을 쓴다면? 열에 아홉이 못피합니다. 프로도 못피하는사람 많아요.

왤까요? 미리 아는거랑 순간적으로 반응하는거랑은 천지차이거든요. 겜시작하면 먼저 어떤걸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생각해놓고, 그 챔프를 주시하세요. 서폿세트 플e쓰는것도 플반응할수있습니다.

1. 본계정 아이디 정지 or 빠르게 30레벨을 달성해야 된다면?

▷ 경험치 경작을 추천드립니다 ◁

2. 시간과 상관없이 그냥 부계정을 하나 키우고 싶다.

▷ 칼바락 나락, 이벤트 모드 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

3. 롤을 처음한다!

▷ AI 초급, 중급모드와 소환사의 협곡 일반모드를 병행한다 ◁

멘탈 관리

티어 비하에 그냥 신경을 끄자

지인이 롤을 시작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데요. (배치로 브론즈를 찍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다들 평균적으로 먹는 CS의 수나 피지컬이 옛날 실버 혹은 골드 처럼 보였거든요.

유튜브에서 쏟아지는 컨텐츠가 있고, 보는게 많다보니 플레이 실력도 같이 올라가서 사람들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된 것 같습니다.

게임이니 즐겨야 하잖아요?

이기는 재미 말고도 지금까지 내가 실력을 올려온 것을 돌아보며 뿌듯해 하는것도 게임이 주는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랭크 열등감에 화를 내며 게임을 하는 것 보다 나아요.

■ "옛날 롤 잘하던 네가 아니다" 첫 2주 후기

- 트롤은 꼭 신고하도록 합시다

- 트롤은 꼭 신고하도록 합시다

롤듀오

트롤러들을 만나 억울하게 졌던 게임은 꼭 플레이어 신고를 합시다. 상세한 사유를 적은 신고로 제가 만난 트롤러들은 전부 제한 조치를 당했습니다. 기분이 조금 풀리기도 하죠.

랭크 게임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 마음 한 켠에는 이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이아1도 아니고 다이아4가 목표인데 금방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자만심 말이죠. 안일한 생각은 4승 7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혼쭐이 났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롤을 재미있게 즐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전까지는 지인들과 한두 번씩 심심풀이로 했었는데 목표가 생기니 욕심이 생겼고 연습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시 게임은 목표를 가져야 재미있는 법입니다.

현재 티어는 ‘플래티넘 4, 43포인트’입니다. 당연히 시즌13 목표 티어는 다이아입니다. 프리 시즌 달성으로 만족하지 않을 예정이에요. 다음 시즌에는 당당하게 다이아 테두리를 걸친 채로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정리한 프리 시즌 메타와 꿀 챔피언 목록을 활용해 더 나은 성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시기상으로 시즌13 시작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저 여러분들도 의미 있는 프리 시즌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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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플레이 가능

제일 중요한 건 바로 설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시야에 사라지면서 예측하는 것까지 익숙해졌다면, 우리 팀의 움직임도 봐야 됩니다.

미니맵을 보면서 마치 장기판에 움직이는 말들처럼 전체적으로 10명을 모두 생각해야 됩니다.

상황을 하나 설정해보겠습니다.

만약 미드 라이너끼리 딜 교환을 하고 있고 상대 리신이 윗 정글에 있다는 것을 당신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팀 정글이 아래에서 있을 경우, 일부러 상대와 딜 교환을 쌔게 하면서 리신을 미드로 부릅니다.

그러면서 타워 쪽이 아니라 카밀 쪽으로 언제든지 도망갈 수 있도록 준비하며, 리신이 갱을 오면서 천천히 카밀 쪽으로 드리블을 합니다.

딸피인 당신이 드리블하면서 데리고 온 상대를 카밀이 더블킬을 하면 그건 이 상황을 미리 내다보고 설계했던 라이즈의 실력이겠죠.

마찬가지로 서폿 유저가 시야를 먹으면서 팀과 설계한다던지, 사이드로 붙어서 탑 라이너와 설계한다든지,

미니맵을 끊임없이 주시하면서 지속적으로 생각을 하면 이러한 각이 잘 보이게 됩니다.



1경기가 끝나고 난 뒤 딜량, 르블랑의 하드캐리와 빅토르의 눈물겨운 똥고쇼 그리고 카사딘의 지표

게임사에서는 롤대리와 같은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으며 강한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골드 등급 이상의 계정에 스킨, 테두리, 아이콘 등 많은 보상 때문에 아직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피지지와 같은 전적 검색 사이트에서 급격한 연승이나 평소 플레이하지 않는

챔피언 등이 많은 것이 다 보이기 때문에 티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고 타인의 힘으로 등급을 올린 행위는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